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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깔깔깔 별난 영어: 영어와 친해지는 별난 이야기들

by 미녕이다지니 2024. 1. 16.

깔깔깔 별난 영어: 영어와 친해지는 별난 이야기들

영어공부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죠? 토익, 토플, 오픽 등등..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영어 공부를 하면 항상 문법과 독해 위주로 공부를 해왔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회화나 듣기 실력은 늘 제자리 걸음인것 같았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유튜브에서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이 서로 대화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는거예요! 제가 아는 단어도 들리고 모르는 단어도 들리는데 뜻은 모르고 그렇게 몇번 보다보니 어느새 자막없이도 내용 파악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엔 혼자서도 계속 반복해서 듣고 말하면서 연습하게 됐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스피킹 실력도 늘고 리스닝 실력도 느는걸 느꼈어요. 이렇게 언어라는건 많이 접하고 자주 쓰는 만큼 빠르게 성장한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무조건 시험위주의 교육방식이기 때문에 정작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영어실력 향상과는 거리가 멀었죠.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기존의 딱딱한 주입식 영어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 생활속에서 쓰이는 다양한 표현들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요. 또한 저자분께서 직접 경험하신 에피소드 중심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더욱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도 이제 지루한 영어책 대신 재밌는 동화책 한권 읽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어떤 상황에서 어떤 표현을 써야하는지 알려주는건가요? 네 맞아요! 총 4개의 챕터로 이루어져있는데 각 챕터마다 주제가 달라요. 첫번째 챕터는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두번째 챕터는 가족과의 소통 세번째 챕터는 친구와의 소통 네번째 챕터는 여행지에서의 소통 입니다. 각각의 장 마다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있어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표현을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예를 들어 '친구에게 안부 묻기' 라는 주제라면 1장에선 how are you doing? 2장에선 what's up? 과 같은 표현을 배우는 식이죠. 마지막 파트4 에서는 해외여행 갔을때 유용한 표현들을 소개하는데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에게 요청하거나 호텔 체크인시 주의사항 등 알아두면 좋은 꿀팁들이 많아서 유익했어요.

책 제목이 왜 깔깔깔 별난 영어인가요? 저자는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해요. 어린 나이에 큰 상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강연자이자 작가로 활동중입니다. 자신의 아픔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그것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책 곳곳에 담긴 유쾌한 그림과 글들이 마치 친한 친구처럼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특히 중간중간 삽입된 만화컷 덕분에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읽었답니다. 실제로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했는데 다들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감히 ‘별난’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봤어요.

세상 모든 일이든 처음 접하는 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죠. 그러나 막상 부딪혀보면 별거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 어려운 도전일수록 포기하지 말고 일단 부딪쳐보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앞으로는 어렵고 힘든 일이 닥치더라도 겁먹지말고 먼저 시도해보고 안되면 다시 되돌아오는 방법을 택해야겠어요. 그러면 언젠가 내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해있겠죠?

깔깔깔 별난 영어는 영어와 친해지는 데 도움이 되는 재미있고 독특한 이야기 모음집입니다. 이 책은 영어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이야기 속에 나오는 영어 단어와 표현들이 모두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것들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면서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은 실제로 사용되는 영어를 배우게 됩니다. 또한, 이 책의 이야기들은 모두 재미있고 독특하기 때문에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은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 중 하나는 "엉뚱한 영어 선생님"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영어 학원에 다니는 주인공이 엉뚱한 영어 선생님을 만나면서 겪는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엉뚱한 영어 선생님은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을 전혀 모르는 바보 같은 선생님인데, 주인공은 이 선생님에게서 영어를 배우면서 많은 재미있는 일을 겪습니다.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는 "영어로 닭고기를 사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영어를 잘 모르는 주인공이 시장에 가서 닭고기를 사려고 하는데, 영어로 닭고기를 사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시장에서 닭고기를 파는 사람에게 "닭고기 한 마리 주세요"라고 말하려고 하는데, "닭고기 한 마리"를 영어로 "a chicken one piece"라고 말해버리는 바람에 시장에서 닭고기를 파는 사람은 주인공이 닭고기 한 조각을 사려고 한다고 오해합니다.

이렇게 깔깔깔 별난 영어에는 재미있고 독특한 이야기들이 많이 실려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은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에 실린 이야기 속에 나오는 영어 단어와 표현들은 모두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은 실제로 사용되는 영어를 배우게 됩니다.

따라서 깔깔깔 별난 영어는 영어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영어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책입니다.

영어에 대한 흥미를 돋우는 책

최근에 '깔깔깔 별난 영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영어의 별난 표현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소개하는 책이다.

책은 총 10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마다 하나의 영어 표현을 다루고 있다. 표현의 뜻과 유래, 사용 예시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표현과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나 퀴즈 등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있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표현은 'break a leg'였다. 이 표현은 말 그대로 '다리를 부러뜨리다'라는 뜻이지만, 공연이나 연설 등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하는 '행운을 빌다'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이 표현의 유래는 옛날 영국에서 연극 배우들이 공연을 하기 전에 서로 다리를 부러뜨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했던 'break a leg'라는 말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when pigs fly', 'kick the bucket', 'hit the nail on the head' 등 다양한 표현들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은 영어를 배우는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영어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영어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책의 구성이 재미있고 알기 쉽게 되어 있어,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표현과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나 퀴즈 등을 통해 영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영어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앞으로도 이런 재미있고 유익한 영어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질문 및 답변

질문 1: 이 책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이 책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영어 관용어의 유래와 그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like a chicken with its head cut off"라는 관용어는 우리말로 "정신없이"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이 관용어의 유래는 19세기 영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당시에는 닭을 도살할 때 닭의 머리를 먼저 자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닭의 머리가 잘린 닭은 정신없이 날뛰기 마련이다"라는 의미에서 이 관용어가 사용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책에서는 다양한 영어 관용어의 유래와 그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영어 관용어를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이해하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질문 2: 이 책을 읽고 영어에 대한 흥미가 어떻게 달라졌나요?

이 책을 읽고 영어에 대한 흥미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영어는 단순히 문법과 어휘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영어 관용어를 통해 영어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영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흥미로운 정보들을 통해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영어를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영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이 책을 자주 참고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를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질문 3: 이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가요?

그렇습니다. 이 책은 영어를 배우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영어에 대한 흥미가 떨어졌거나, 영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영어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흥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